728x90
반응형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났다.
예전에는 다들 식탐이 많아서 
무한리필을 찾아 다니고 주말마다 카페가고
좋았는데 ....
결혼한다고 모임을 가졌다.ㅠㅠㅎ

처음엔 소고기 먹자고 했었는데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메뉴를 급선회~~

생각보다 가게가 넓어서 좋았다.
깔끔하기도 했고 조용하기도 했고~~

우리는 또 다시 식탐이 나왔다. ㅎ
아니 토마토파스타 6,800원 머지??
그리고 대부분 10,000원 대....
그래서 우린 인당 2개씩으로 시작한다. ㅎ

감바스파스타, 빠네로제, 토마토, 피자.~
먹다보니 상에 한가득.ㅎㅎ

사식 돈까스의 필라프는 별로였던 거 같다. 
소고기 필라프는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가 맛을 다 한 거 같고. 
차라리 리조또를 시킬걸 그랬나. ㅎ
아쉬워서 다시 2개만 더 먹기로 했다. ㅎ

해치운 1차 접시들.ㅎㅎㅎ
사장님이 이상하게 쳐다 본다. ㅎ 

2차로 나온 베이컨 크림파스타?
그리고 봉골레 .(감바스파스타가 더 맛난 거 같긴 했다.)
오일파스타 맛집이네 요기.~~
 
주관적인 총평 : 6/10 ( 가격만 본다면 7/10 )
이렇게 저렴한 파스타 오랜만이다. 
제가 봤을 땐 감바스파스타 1등.
보니깐 오일파스타가 맛있었고 다음에 친구들이랑 
또 오고 싶긴하다.ㅎㅎㅎ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