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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lean과 boolean은 둘 다 참(true) 또는 거짓(false) 값을 나타내는 자료형이지만, 스프링 부트와 같은 자바 환경에서 사용될 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1. 기본형 vs. 참조형
- boolean: 자바의 기본형 자료형으로, 메모리에 값 자체가 직접 저장됩니다. 메모리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연산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Boolean: 자바의 참조형 자료형으로, 객체입니다. 메모리에 객체의 참조 값이 저장되며, null 값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사용 시나리오
- boolean:
- 값이 반드시 true 또는 false여야 할 때 사용합니다.
- null 값이 필요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 연산 속도가 중요할 때 사용합니다.
- Boolean:
- null 값을 허용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 제네릭 타입과 함께 사용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 객체 지향적인 특성을 활용해야 할 때 사용합니다.
3. 스프링 부트에서의 활용
- DTO(Data Transfer Object):
- DTO의 필드로 Boolean을 사용하면 null 값을 허용하여 선택적인 값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정 기능을 사용할지 여부를 나타내는 필드에 Boolean을 사용하여 null 값을 전달하면 해당 기능이 사용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Optional:
- Optional 클래스와 함께 Boolean을 사용하여 null 값 처리를 더욱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 Optional.ofNullable() 메서드를 사용하여 Boolean 값을 Optional 객체로 감싸고, isPresent() 메서드를 통해 값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JPA:
- JPA 엔티티의 필드로 Boolean을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의 NULL 값과 매핑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 boolean은 값 자체에 집중하고, Boolean은 객체 지향적인 특성과 null 값 처리에 중점을 둡니다.
- 스프링 부트 개발 시, 어떤 상황에서 어떤 자료형을 사용해야 할지 명확히 이해하고 적절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DTO나 JPA 엔티티의 필드와 같이 null 값을 허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Boolean을 사용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boolean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시:
Java
// boolean
boolean isActivated = true; // 사용자 활성화 여부
// Boolean
Boolean isDeleted = null; // 삭제 여부 (null이면 삭제되지 않음)
// DTO
public class UserDto {
private Boolean isAdmin; // 관리자 여부 (null이면 일반 사용자)
}
종류 | 기본형 | 참조형 |
null 허용 | 불가 | 가능 |
용도 | 값 표현 | 객체 지향, null 처리 |
스프링 부트 활용 예시 | 조건문, 반복문 | DTO, Optional, J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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