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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화정역에서
머리자르고 안경도 맞추고
휴일을 알차게 보내고..
사실 이틀 집에서 뒹굴거린건 안비밀.
ㅎㅎㅎ

화정역 육쌈냉면 있던자리에 부대찌개집이
새롭게 생겨서 방문.

되게 깔끔하게
꾸며두셔서 되게 좋았음.
뭔가 깔끔깔끔.

조금 늦은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막 붐비는 건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늦은 저녁까지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다.

맛있게 먹는 법도 있는. ㅎㅎ

메뉴판에 목쏘라는
안주형식의 메뉴도 있었지만
그냥 우린 부대찌개만 ㅎ
비주얼이 진짜
미춰버림ㅎㅎ

켁 진짜 메뉴판이랑 똑같이 맛스럽게
나왔다.
진짜
먼가 침고이는 비주얼.

마지막에 마늘이랑 콩나물을 넣어주신다.
국물 한수저 떠보면
일단 부대찌개랑은 조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늘 맛이라 그런가.
근데
먹다보면 부대찌개의 자극적인 맛도
놓치지않고 있다.
굳굳굳
사실 라면사리도 시켜서 먹음
ㅎㅎㅎ

주관적인 총평 : 7/10
가격적인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그만큼 고기,햄이 많이 들어가니깐
먹을 만하다.

부대찌개는 송탄이랑 의정부식이 있다들었는데
송탄부대찌개 스타일이다.
간고기가 있고 베이크드빈은 없었다.
하지만 이제 화정에서
부대찌개는 놀부에서 여기로
바뀔거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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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곳을 가려고 한 건 아니고
사실 오향족발을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주변을 찾아보니 소공동뚝배기집 본점이
ㅎㅎ

밖에서 볼때는 생각보다 여기가
내가 알던 체인점의 본점이 맞는가?
생각보다 사람이 없넹???

배제학당이 바로 앞이라
그런가?! 가격이 저렴해보였다.
이제 8,000원은 외식비로 저렴하다 느낀다…
…..
물가 가스라이팅 당한듯 ㅠㅠ
그래서 저희는 3번 제육,쭈꾸미 섞어서랑
순두부찌개를 시켰다.

오늘은 꼭 가게를 전세낸거처럼
사람이 많지않았다…

아하 주방에서 사장님께서 조리할때 불내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ㅋ
역시 소공동뚝배기집은 불맛집이지.ㅎㅎ

밑반찬은 가정식 백반의 느낌으로다가
깻잎, 마늘쫑, 멸치볶음, 김치
이렇게 나왔다.
생각보다 다 간이 시게 느껴지는
그래서 더욱 밥반찬으로 좋은 ㅎㅎ
굳굳귣


쭈꾸미랑 제육 2인분.
생각보다 콘나물이 많아서 그런가
양이 많아보였다.

그리고 쭈꾸미는 여기서 처음이었는데..
쭈꾸미가 물이 생겨서 그런가 국물도 자작하게
있었다.
사실 이게 아구찜 해물찜같은 느낌인 것 같았다.
ㅎㅎㅎ

순두부찌개는 역시.
자작자작 국물은 정말 조금만 .
찐하게 있고 이게 순두부인가 떠보면
계란이 탁!!ㅎ 순두부는 야들야들
계란은 고소;)


주관적인 총평 : 7/10(불맛을 좋아한다면 ㄱㄱ)
사실 쭈꾸미때문에 내가 생각한
아삭한 양파의 느낌 그리고
제육을 느낌보단 쭈꾸미볶음의 느낌이 강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여기 주변에서 일하면 자주 방문할 것 같다.

사람이 많이 없던데…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잘되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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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늘 다니던 골목에 있던
쪽갈비.
늘 가보고싶다생각했는데.
드디오 도전;)


여기 골목에 3군데가 있는데.
첫번째 지나던집에선 생맥주 꽁짜를 외치셨고
세번째집에선 계란찜~~
하셔서 3번째있던 오는정에 갔다.

밖에서 구워주시는데
은근 먹어보고싶게 하는 비주얼;)

밑반찬이 나왔다.
양배추, 파무침, 동치미, 사라다,오미절임?
솔직히 말해서 그냥
구성채우기같은 느낌;(
별로 맛없었다 다.
매력없음.

오 드뎌 쪽갈비 나옴;)
비주얼 미췃다.
진짜 맛나보임..
근데 3인분인데 요게ㅠㅠ
1인분에 17,000원인데…

사람들이 먹는 걸보니
술한잔 하고 한쪽의 반에반 드시고
술한잔하시고 반 드시고 ㅎ
이렇게 조금씩 드셔서
술안주로 괜찮아보였다.

우린 공기밥만 더 시키고
다음 이차로 배채울 곳을 찾아 이동ㅎ

사실 저녁과 함께 맥주한잔정도
먹을 생각에 간 곳이었는디
양이 얼마되지않아서
한점 집을 때마다 눈치보며 집는
일행들을 보며.. 마음아팠음.
ㅎㅎㅎㅎㅎ

주관적인 총평 : 5 / 10
아차차차 계란찜 주신다했는데.
안주시던데….
대문자 I는 그냥 안받고 나옴.
된장찌개 주셨는데.
그건 인정. 된장찌개랑 쪽갈비만
먹을 만 했고.
재방문의사?….

뼈뜯는 재미를 찾는다면..
재방문하겠지만…
뼈 구찬케 왜뜯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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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를 종로3가로 가니깐
점심시간에 시간을 잠깐내서 가면
근처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만한 곳이
어디있을까 ㅎ
고민하다가 요집을 알게 되었다

 

메뉴는 위와 같고 콩비지, 두부와 같은 메뉴들이
조금씩 들어가있는 걱 같다.

반찬은 깍두기, 김치, 고추가 있음
고추는 풋고추라 안맵고 맛났고
깍두기는 달달하고 김치도 나름 맛났다.

감자탕은 거의 패스트푸드.
금새나와서 남자들은 먹는 것까지
10분컷.

콩비지를 비비면 일반 감자탕이랑
다른바가 없긴한디.
일단 감자탕만 해도 맛있긴 하다 ㅎㅎ

고기는 두덩어리정도 있는 거 같은데
살코기가 가득해서 뜯어먹다보면
밥한공기는 부족….


주관적인 총평 : 6 / 10
회사가 근처에 있거나
지나가는 길에 감자탕을 빠르게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고싶다 하면 괜찮음.
근데 굳이 종로3가에 찾아와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다.

근데 맛있긴 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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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배가 고팠는지.
도넛, 떡볶이, 붕어빵등 간식거리를 찾아
배회하였다.
배회라고 하는 게 맞나?!
먹을껄 찾는 하이에나들이었던 거 같은디 ㅎ

삼청동 뒷길에 있는 풍년쌀농산.
짘짜 방앗간에서 쌀떡볶이를 만들어 파는 ㅎ

즉석떡볶이는 아니고 진짜 왠지
시골의 분식집같은 느낌으로다가 ㅎㅎ
되게 우와 맛있겠다라는 건 아니지만
그 안에서 먹는 건 느낌있겠다?!요정도?!ㅎㅎ

메뉴는 위와 같다 ㅎ
가격이 막 저렴하다는 아니고 평범했다;)

내부공간은 이런 느낌인데.
여름에 오면 샤시를 다 열어둬서
참새도 내부에 들어와 날아다니고 한다.
ㅎㅎ느낌 먼데 ㅎㅎ

쌀떡볶이 ㅎ
진짜 학교앞에서 먹을 법한?!


순대도 뭐 우리 아는 딱 그맛정도?

떡꼬치는 달달하니 맛있다
사실 떡볶이보다 떡꼬치가
제 취향이었어요 ㅎㅎ
두개만 시킨거 후회중 ㅎ

주관적인 총평 : 5 / 10
맛이 되게 특별하다 이런건 아니고
주변에 즉석떡볶이 말고 분식집 떡볶이가
없기에 가끔 방문하면 좋을 거같은 느낌?
대신 떡꼬치 하나 지나가는 길에
사먹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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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매일 산책하면서
한번은 방문해보고 싶어서
방문해봤다.

외관은 대로변 옆 한옥으로 되어있다.

되게 한국적이게 인테리어도 잘되어있고
이층도 있어서 잠깐
들리면 좋을 거 같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랐다.
하지만 먹어는 봐야한다는 생각에.
다시
나가지 않고 ㄱㄱㄱㄱㄱㄱㄱㄱ

저는 밀크초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맛집이라더니
진짜 맛있음;)

초콜릿이 진짜 꾸덕하거 진한게
진짜 매력적이다.

너무 달아서 스트레스가 올때쯤
밀크가 딱 잡아주고 ;)
최고;)

거의 이만원대의 메뉴..
후덜덜덜덜.

가격만 아니면…..

다른분은 아이스크림라떼와 우유와요거트?!
다른것도 다 맛있긴한데
아이스크림이 진짜진짜 맛났다.

주관적인 총평 : 6 / 10(아이스크림은 진짜 맛나다)
초코맛이 진짜 진해서
누구나 좋아할 꾸덕한 맛에;)
이층에 분위기는 또 한옥스럽고
동네도 동네인지라 매력이 너무 있었다.

근데…남양 체인이라니…
맛있지만 못갈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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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니는 곳에 이런곳이?!
뭔가 나름 리모델링을 잘해둬서
깔끔하고 옛스러움이 되게 잘 어우러져
멋진 곳을 발견했다.

외관은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하지만 협력업체분들이 가자고 하셔서
갔는데 나름 느낌이 있었다.

메인 주문하는 곳은 못찍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곳곳에 많아서
사진도 상세히 못찍었다!;(
ㅎㅎㅎ

이런공간도있고

바닥을 뚫어서 디자인도..
너무 멋지지않은가요 ㅎ
나름 느낌이 좋아요

저통로를 통하면 또다른 공간이 나오고
창밖으론 외부 정원이 나온다.

날씨가 좋으면 이 곳도 너무 좋을 거 같다.
먼가 이런공간이 있을 줄이야..
ㅎㅎㅎㅎ

이층도 올라갈 수 있다.
완전 느낌이 좋다.

이층에는 이런 안내판도 있다.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가 ㅎㅎ

더 느낌이 잌ㅅ다.

주관적인 총평 : 7/10
왠지모르게 옛 미술관에 온 느낌과
아주 외곽 시골에 잘 꾸며진 카페에
방문한 느낌을 주었고
여기서 뭔가 시를 한편 써야할 거같은
햇볕과 공기가 ㅎㅎㅎ

아무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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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항상하는 출판단지의 애착카페
플링키가 사람이 많아서
새로운 곳으로 왔다.

여기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오지 못했었는데
요번에 방문해보았다 ㅎ

 

라플란드 앞에 주차는
생각보다 치열하지 않았다.

한때 대형카페들이 무자비하게
생겼는데 여기도 그때 만들어진거 같다.
지금도인가?!

샤브샤브를 하는 건 처음알았다.
이층은 이제 샤브샤브를 한다고 한다.

밥을 먹고싶었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라
패스 ㅠㅎ

안에 장식등 디자인이 먼가 유럽의
오래된 벽돌건물집에 온 느낌?

근데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고 조용하고
ㅎㅎ

베이커리는 이렇다 ㅎ
요새 빵값 ㅠ 너무 비싸 ㅠ
여기도 뭐 다른 곳과 비슷한 수준이었다ㅠ

 

커피값은 조금 가격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맛은 있었다.

살짝 산미를 좋아하시면 스페셜로
아니면 시그니쳐로 주문하시면 된다;)
사실 궁금해서 물어봄 ㅎ

빵은 저녁이라 많이 나갔었다 ㅎㅎ
파주에는 이런 대형카페들이 많던데

누가 다 저빵과 많은 커피들을 소비하는가 ㅎ

주관적인 평점 : 6 / 10 ( 그냥 조용한 대형카페)
엄청 시끄럽고 공부족이 많고 이런 건 아니었다.
그래서 뭔가 다들 밥한끼하거
아님 쇼핑을 하고 스몰토크하는 여유가
카페의 전체에서 느껴졌다

근처에서 밥한끼하거
조용히 오면 좋을 거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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