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ㅅㅎ

북촌에 아주 유명한 칼국수 집으로

미슐랭 밥그루망?!

으로 몇년동안 지정된 곳이 있는데 

이곳의 체인점인 것 같았다. 

그러나 이곳에는 본점에는 없는 특별한 메뉴들이 있는 것 같았다. 

삼청동, 북촌에 있는 본점에는 사골 칼국수 하나였던 거 같고 

만두가 찐으로 맛있었던 거 같은데 .

여기는 특이하게 육개장 칼국수와 비빔칼국수. 전골까지 

다른 메뉴들이 더 있었다. 

본점의 맛있는 만두를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여기랑 거기랑 같은 곳인가 싶을 정도로 뭔가 다르게 느껴졌다. 

뭐가 다르지 황생가 본점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다음에 방문하면 꼭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육개장 칼국수. 

생각보다 평범한 육개장

비빔칼국수.

양념만 아니면 뭔가 탄탄멘? 그런 느낌?

칼국수의 식감이랑 고기와 양념의 조화가 좋은 것 같다. 

꽤 매력적인 메뉴인걸.~!

주관적인 총평 : 6/10 

냉정한 것 같지만 만두는 살짝 덜 익어서 먹기 그랬고.. 

칼국수도 맛있는 육개장이 아닌 평범한 육개장에

칼국수면을 넣을 느낌이었다. 

아쉽지만 다음방문은 없을 것 같고?

근데 딱히 먹을게 없으면 먹을 수도?

기대감없이 먹기 편한느낌.

버거킹 뒤편에 위치한 김치찌개 .

회사앞에도 김치찌개집이 있고 

버거킹 앞에도 김치찌개집이 있지만.

김치찌개? 하면 바로 여기로 간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가면 

가끔 웨이팅이 있지만 11시40분쯤 도착하면 

아직은 웨이팅이 없다. ㅎ

점심에는 되게 빠르게 음식이 나온다. 

그러면 우리는 한팀처럼 한명은 계란을 부치러~

써니사이드업으로 ;)

아 영롱한 김치찌개의 비주얼 

최고다. 

밑반찬으로 단무지, 오뎅,소세지가 나오는데

단무지, 오뎅은 늘 나오는 것 같다 ㅎ

김치찌개집에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는 곳도 있는데

차라리 단무지가 더 어울리는거같다. 

밥은 솥째로 주기때문에

원하는 만큼 퍼서 먹으면 된다. 

밥이랑 계란 준비하시고 

밥에 계란 넣고 김 넣고 참기름 넣어서

쓱쓱 비비면 먹을 준비 완료.ㅎ

김치찌개에는 라면 사리 필수 아닌가요. ㅎ

옆에 준비된 육수를 넣고 라면을 넣으면 너무 맛있음.

라면을 다 익혀먹는 편인가? 설익혀먹는 편인가.

호불호가 있던데 저는 살짝만 ㅎㅎ

주관적인 총평 : 7/10 ( 김치가 진짜 맛있음.)

김치가 진짜 묵은지 같이 살살 녹는 게 너무 맛있다. 

근데 또 막 신맛은 나지 않고 .

푹고아진 김치에 김계란을 비빈 맛이랑 한입하고 

단무지반찬을 하나 물면 아삭하고 깔끔한 게 끝.

이근처 김치찌개중 가장 무난하고 깔끔함.

오랜만에 친구들과 방문.

친구들은 로컬의 맛을 찐으로 좋아하는 거 같아.

데려왔다. ㅎ

여기는 업장이 늘 바뀌는 위치였는데

이곳은 꽤 오래 남아있는 것 같다.

쿠아촉디.

덕양구청 뒤편에 위치해있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다.

현지의 야장같은 느낌.

소스통부터 의자까지

모두가 현지느낌.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

쏨땀;)

친구들이 쏨땀은 먹어야한다며

주문하였다.

쏨땀 합격

팟타이가 나왔다.

역시 팟타이는 못하게 하는 곳을 못봤다

여기도 역시 매우 맛났다.

설탕도 뿌려먹으면

저는 더 맛있는 것 같은데 ㅎㅎ

잘모르겠슴🐤

푸팟꿍커리? 사실 이건…

삼분카레에 계란 잘 섞고

새우넣은 느낌?

혹평이 난무했지만

귀여워서 봐준다;)

쌀국수

소이연남에서 먹던 찐한 느낌은

부족했지만 이것또한 맛있다.

근데 저번엔 진짜 찐해서

머리속에 맴돌았는데

오늘은 뭔가 심심했던 거 같다.

맥주가 생각나는 태국음식.
맥주한잔에 기분좋게 하루 마무맄

주관적인 총평 : 6/10
조금 아쉬웠다.
처음 방문때 맛있다 생각해서
친구들을 데려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밋밋했닼
피시소스 맛이 은은히 나는데
혹시 못드시는 분들은 고렿해봐야할 수도…
하지만 다음에 또 방문해서
먹고 재방문의사를 결정할 것이다.
이번엔 조리하시다 실수하지않앜ㅅ을까,?
다시 처음의 감동이 돌아오면 좋겠다.

정말 추운 요즘 

뜨끈한 국물이 또 땡길 때 

이곳은 꽤 매력적인 것 같다. 

잘 다니지 않는 골목에 있어서 

몰랐는데 다른 회사분께서 추천해주셔서 

방문했다. 웨이팅도 없고 좋았는데 

추워서 웨이팅이 없었는지.. 빨리가서 없었는 지는 알 수 없다.ㅎ

나중에 칼국수 맛집 정리할 때 좋을 것 같다. ㅎ

이 근처에 닭칼국수는 없기에 아직 닭칼국수 1등.ㅎ

ㅎㅎㅎㅎ

아 요기는 조밥을 제공해주셨고. 

우리는 맛보기 수육도 시켰다. 맛보기 수육은 6,000원

아니 고추장 비주얼이....조금 그렇네..

얼큰닭칼수~ :0

엥 국물과 베이스는 똑같은데 닭을 저렇게 양념해서 

저건 넣으면 살짝 얼큰해지는 것 같다. 

근데 그렇게 뭐 막 맵다 이런 건 아니었던 거 같다. 

아니 진짜 수육 맛집. 

여기서 수육 1등.

부드럽고 한입 가득하고 너무 따닷한 게 수육 맛집

조밥의 경우 고추장이랑 참기름 밖에 없었는데

그 칼국수집에 나오는 보리밥을 생각했는데

그런 건 아닌 거 같고

배채우기 용인 듯?ㅎ

주관적인 총평 : 6/10 (8/10 수육만 보면!!!)

고냥 닭칼국수를 먹고싶다. 하면 여기밖에 없으니

올 것 같은 데 오면 수육을 필수 주문. 

사실 칼국수 양이 많이 없기때문에

양이 많으신 분은 조밥을 크게 떠서 국물에도 

말아드시고 비벼도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차ㅏㅏㅏ 막걸리도 꽁짜으로 먹는다 했는데 

저희는 안먹어서 그런지 제공해줬는 지 기억이 안남 .... 

오랜만에 이화돈까스 방문;)
예전엔 웨이팅도 많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웨이팅은 없는 것 같다.

특이한 반지하 느낌.
이 골목엔 오레노, 삼방매, 이화돈까스
다 일식이다~

이제 주문을 테이블 번호를 누르고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면
테이블에 음식이 나온다.

그런데 테이블에 굳이 메뉴판이 필요한가?
ㅎㅎ

로스카츠 ;)
생각보다 바싹한게 괜찮음

가츠동;)
가츠동도 저렴해서?
괜찮다고 하시던데..

히레까스;)

모듬카츠
안심등심애비
세가지가 조금씩나오는것 같다.



주관적인 총평 : 6/10
일단 튀김 옷이 눅눅해지지 않아서 좋았다.
돈까스 자체만으로도 간이 조금 된 느낌?
밥의 경우 알아서 가져가는 시스템이라
눈치안보고 가져갈 수 있어서
그런 점은 좋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났다.
예전에는 다들 식탐이 많아서 
무한리필을 찾아 다니고 주말마다 카페가고
좋았는데 ....
결혼한다고 모임을 가졌다.ㅠㅠㅎ

처음엔 소고기 먹자고 했었는데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메뉴를 급선회~~

생각보다 가게가 넓어서 좋았다.
깔끔하기도 했고 조용하기도 했고~~

우리는 또 다시 식탐이 나왔다. ㅎ
아니 토마토파스타 6,800원 머지??
그리고 대부분 10,000원 대....
그래서 우린 인당 2개씩으로 시작한다. ㅎ

감바스파스타, 빠네로제, 토마토, 피자.~
먹다보니 상에 한가득.ㅎㅎ

사식 돈까스의 필라프는 별로였던 거 같다. 
소고기 필라프는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가 맛을 다 한 거 같고. 
차라리 리조또를 시킬걸 그랬나. ㅎ
아쉬워서 다시 2개만 더 먹기로 했다. ㅎ

해치운 1차 접시들.ㅎㅎㅎ
사장님이 이상하게 쳐다 본다. ㅎ 

2차로 나온 베이컨 크림파스타?
그리고 봉골레 .(감바스파스타가 더 맛난 거 같긴 했다.)
오일파스타 맛집이네 요기.~~
 
주관적인 총평 : 6/10 ( 가격만 본다면 7/10 )
이렇게 저렴한 파스타 오랜만이다. 
제가 봤을 땐 감바스파스타 1등.
보니깐 오일파스타가 맛있었고 다음에 친구들이랑 
또 오고 싶긴하다.ㅎㅎㅎ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 - Windows 기능 켜기/끄기

기차에서 푹자고 인났더니
어제 이야기나눳던 아저씨들이
내릴준비하라고 이제 바라나시라고
하셔서 부랴부랴 챙겨서 나왔다.

오늘 다시 여행온 기분으로
기차역을 빠져나온다.

기차역 앞은
빠하르간지 같은 분주함이..
택시드라이버, 툭툭기사님들이..
나는 이제 노하우를 알았다.
전화하는 척을 하면 말을 걸지않는다는 걸.

금팔찌를 찬 아저씨에게 도움을 청했고
같은 방향이라 함께 툭툭이를 타고 갔다.

사실 어플로 불러도 되는데 너무 구찮았다. ㅎ

무조건 가트로 가달라고 했는데 여기서 부터는 

못들어간다고 해서 ~ 여기서부터 걸어가는데 사람들이

진짜 모든 인도인들이 다와있나?ㅎ

싶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ㅎㅎ

하지만 이게 인도지.ㅎㅎ

구글의 맵을 키고 이제 숙소를 찾아 가보자.~

켁 가는 길이 이렇게 생겨서 

내가 지금 제대로 가는 게 맞나?

여기 저기 다 비슷해보이고 

무섭고 잘 못가는 것 같았지만. ㅎ

나중엔 이 길이 어디인지 단 하루만에 익숙해진다.ㅎㅎ

뉴델리에선 나빈.

바라나시에선 철수가 있다해서 

가게 와서 라면에 김밥.~~~

라면 진짜 최고....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ㅎ

여기서 먹은 김밥, 라면이 진짜 최고였던 거 같다.ㅠㅎ

그리웠다 한식.!~

일단 게스트하우스 입실 시간 전이니 

가트로 가본다.~

가트에는 우리가 아는 갠지스강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기안84가 마사지 받고 호객행위를 받던데 

왜 나는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지?ㅎ

섭섭하고마잉.~ㅎㅎㅎ

오 맞다 .

여기 갠지스강 수영장.~ ㅎㅎㅎ

정말 예전에는 진짜 진짜 더러웠다던데 

저는 뭐 그렇게 더럽다. 냄새난다.~

이런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ㅎㅎ

다시 게스트하우스를 갔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같이 기다리던 대만 친구와 앞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ㅎ 

저는 무조건 아아가 있는 곳으로 가자고 했더니

코리안은 왜 아이스만 찾냐며 ㅎㅎ

나도 몰라 인마 더워.~ 시원한거 ~~

아ㅏㅏㅏ 게스트하우스는 

원더스테이션 인데 여기 진짜 옥상이 너무 좋다. ㅎ

꼭 방문하시면 좋겠다; 숙소도 깨끗하고 좋음.

원더스테이션 숙소 옥상이다. 

갠지스강이 보이고 저녁에는 분위기 있게 

음악도 연주하시고 아침, 저녁 맥주도 먹을 수 있다. ㅎ

그리고 가만히 있다보면 원숭이도 왔다갔다. ~~ 

가만히 있어도 재밌고 운치가 있다. 

길목에선 장례가 진행중이고 숙소안에서는 크라킷?크라켓?!

경기관람이 한참이었다. ㅎ

나중에 크라켓경기를 꼭 보시면 좋을 거 같다. 

저도 시도는 했는데 시간이 맞지않아서 

못갔는데 인도에서는 어디서든 크라켓경기를 보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ㅎㅎ

그리고 아직 바라나시 도착 점심밖에 되지 않았다.

다음편에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