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남 요리] 대창덮밥이라고 해야하나?

우연히 본 냉동 대창 광고를 보고

이건 먹어야겠다 싶어서 주문함

1kg을 2만원대에 주문했더니

제생각엔 남자 1명기준 4인분정도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순대국밥을 포장해와서

넣고 다시 끓여보니 그유명한 성시경 화목식당의

내장국밥의 맛이 ㅎㅎㅎ

그리고 대창덮밥;)

집에 넣을게 마늘이랑 소스밖에 없어서

이것저것 다 넣어서 볶으니깐

핵!꿀!맛!

간장 대충 쬐금
고추가루 대충 조금
마늘 조금
굴소스도 있으니 넣고
액젓도 있넹?! 고럼 이것도 ㄱㄱ
설탕이 없어서 요리당으로 한바퀴 둘러주고

사실 남들한테 이렇게 보여주는 게 맞나?

ㅋㅋㅋ

한 이삼분 두면 될거같다싶어!

이제부터 햇반을 전자레인지로 딱!!

지글지글!

소스가 쫄면 막 튀기니깐

뚜껑닫고 이분만 더

됐다 싶으면 밥위에 올려서

파슬리 깨 뿌려주고 데코!똭!

혼자 궁상맞지만 요리 10분

먹는거 3분

 

내돈내산! 자취생 꿀조리법.ㅎ

함 찍고 기록해둬야지하며 열심히 찍어봤어요;)

곱창같은 대창인데 진짜 맛있음요!!

근데 저는 잡내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마 국밥에 잡내를 싫어하시면 못드실 거 같아요.

혹시 찾기 좋으시라고 밑에 링크도 둿어요.

진짜 좀 해놓고 소분해두면 삼분요리 저리가라.

간단!!조리 굳굳굳
 

돈두육미 국내산 삶은돼지 대창, 1kg, 1개 - 곱창/막창/대창 | 쿠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