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남 조리] 주말아침은 간단한 "프렌치 토스트"

오늘은 주말.!!

개꿀개꿀.!!!

그래서 늦잠을 자고 아침을 먹기 애매하고 점심을 먹기엔 빠른시간.~

그래서 간단하게?! 프렌치토스트를 먹고싶어서 토스트를 구워봣다.

 

식빵은 기본 다섯개는 해야지~

이게 성인남성 1인분정도는 될 거 같았다. 

 

한입으로 잘라보자 해서 X자로 잘랐더니 

왜케 많아 보이지 ....

다음에는 두조각으로 잘라야겠다. 

많아보여서가 아니라 ... 귀찮아ㅏㅏㅏㅏㅏㅏㅏㅏ.

언제 이걸 넣고 뒤집지.....

 

일단 달걀 4개를 풀고 ..

달걀에 소금, 설탕 간을 하고 ... 

사실 소금 한 두꼬집, 설탕을 한수저정도..

너무 많은 가...

 

달걀은 잘 풀어주고. 

우유도 준비한다. ㅎ

먼저 우유를 뭍히고 달걀물을 입혀야지 

더 폭신폭신 맛있다하여서 우유을 뭍히고 달걀물을...ㅎ

근데 이거 언제 하지 .....

그래서 한 두세개 하다 하나도 합침.ㅠㅎㅎ

 

버터만 하려고 하다가. 

올리브 오일도 두르고 펜이 살짝 달궈지면 

하나씩 투하ㅏㅏㅏㅏㅏ.

 

펜 하나에 안되넹.ㅎㅎ

두번이나 이런식으로 부쳤다.

 

토스트완성;)

하면서 한 다섯는 먹은거 같다.

근데 설탕은 이건 맞나 싶을 정도로 더 넣었어야 했다...

그래서 조리가 끝나고 설탕을 위에 투하ㅏㅏㅏㅏ. 

그리고 파슬리도~~ 커피도 ~~~

이제 즐겨볼 차례

 

 

우유에 담구고 계란물을 입히니깐 

진짜 폭신폭신하게 잘된 거 같다. 

아니 프렌치 토스트는 실패없는 메뉴가 아닌가.ㅎ

 

만드는데 10분 먹는데 3분. 

후다닥. 귀찮지만 않으면

빵 10개를 먹었을텐데 아수ㅜㅜㅜㅂㅂ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