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프렌치토스트 진짜 너무 달달하고 맛있었던 "이삭토스트"

퇴근하면서 좋은 냄새가 나서 
지나칠 수 없어서 이삭토스트 가게로 들어가게 되었다. 
늘 먹던 달달한 소스가 
이미 입안에서 멤돌게 되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 

고민고민하다가 .
두개를 사서~~~
집으로.

일단 기본적으로 햄스페셜 하나, 프렌치 스크램블 하나로 
주문하였다. 

햄스페셜 
너무 기본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이삭토스트의 대표가 아닐까?
우리가 기대하는 달걀의 고소함과 피클의 상큼함.
빵에서 풍기는 버터의 향. 양배추의 아삭함에 달달한 소스.
역시 최강,.

프렌치 스크램블..
이런이런 신메뉴같아서 주문했는데 
이게 말이 되나 ..
내 최애가 될 것 같은 데.... 
달달함과, 폭신함. 부드럽고 고소하고.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프렌치토스트에 스크램블이 안에 들어가서
더욱 고소함의 풍미가 쫙.~ 아ㅏㅏㅏ 너무 맛있다. 
또 사야하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