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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떡볶이가 먹고싶다?!
바로 이곳이 먼저 떠오른다.
밑반찬 떡볶이가 제 최애.
우산을 위에 걸어두셔서
나름 이쁜것 같기도?!ㅋ
정감가는 집ㅋ
가격에 얼마전에 조금씩 인상됐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여기 괜찮아.
메뉴는 이렇다!
제가 제일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
그 뭐냐 엄마가 해주는 떡볶이?
기교를 막 부리지않고 맛난 떡볶이
나머지 반찬들도 다 맛있고
사장님께서 보시면서 계속 리필해주신다
고등어조림이 나왔다.
딱 고등어 2조각,무 2조각
근디 국물을 밥에 적셔서
먹으면 키야ㅑㅑㅑ
밥두공기는 기본 ㅎ
그리고 고등어 구이가 나왔다.
완전 특별하게 맛있다 그런건 아닌데
맛있다.
비리지 않고 가시바르는게 구찮지만
진짜 맛있다.
둘이가면 고등어구이,조림 이면 끝
아 여기 돈까스도 괜찮음.
근데 제육은 그냥 그냥.
맛샘도시락에서 나올거같은 얇은 고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저렴한 맛.
…..
주관적인 총평 : 7/10
가끔씩 생각나게하는 밑반찬.
조림국물에 밥말아먹으면 쵝오.
존맛존맛.
아 그리고 공사하시는 인부님들도
많이 오시는 거 보면 맛집인증 ㅎ
여기는 추천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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