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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하게 이차로 먹고 싶어서 
맥주한잔 저렴하게 먹을 만한 곳을 찾다.
3,900원 맥주를 봐서 
들어갔다. 
분위기는 동해에 있는 서퍼 샵같은 느낌이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 바다로 나가  
서핑을 할 것 같은 분위기인가..
뭔가 느낌이 또 있긴하다ㅏ...ㅎㅎ

모든포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다 맛있었다. 
사실 머가 먼지는 모르겠지만.
단 하나도 맛없는 게 없었다. 
진짜 괜찮아서 금방 먹어버렸다. ㅎ

맥주가 3,900원이라 했는데 
얼음맥주라해서 1000원 더 받고
얼음잔에 주는게 있다...

저는 술을 잘 못하니 서프샷?
이런걸 시켰는데 2,900원이었고 
파워에이드에 홍초를 넣은 느낌이었다. 
이게 술이 들어 갔는지
안들어 갔는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모를정도였던거같다. 
아 사우나에서 마시는 오미자같았다.
 
주관적인 총평 : 6/10 
간단하게 먹기 좋았던 것 같다. 
딱 여기까지 ...
다른 걸 안먹어봐서
다음에 또 올래?하면 또 와서
다른메뉴를 도전해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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