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렸을 때부터 인도라는 새로운 세계를

늘 꿈꿔왔다. 예전엔 "세얼간이"를 시작으로 

발리우드에 빠져 "블랙"이라는 영화까지 

가벼운영화부터 무거운 영화까지. 

늘 보면서 가고싶다. 하던 찰내에 

기안84가 TV프로그램에서 인도여행을 한 것을 보게 되면서 

나의 인도여행의꿈에 불을 지피게 되었고.

 
마침 회사에서 일의 공백기가 생겨 

장기휴가를 신청해서 17박18일로 여행을 갈수있게 되었다. 
 
여행을 마음먹은 것은 여행떠나기 이주일전.~

그래서 부랴부랴 비행기표를 구매하였고.

아마 그때 아시아나 왕복으로 42만원 가량했던 거 같다. 

인천 -뉴델리, 뉴델리 -인천

완전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해서 바로 ㄱㄱㄱㄱㄱ

 
근데 걱정되었던건 예방접종..

장티푸스 주사도 부랴부랴 . 

맞고 바로 출발하기로 한다. 
 
제가 떠난 4월의 인도는 여름이라 평균 40도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가방도 가볍게 챙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더운건 뭐 어찌되겠지.ㅎ
 
파워 p인 저게 여행의 계획은 클틀만 정하면 되는거라.

일정도 뭐 가고싶은 도시 몇개만 정하고 되는데로 가보자. !

하고 출발 하루전 부킹닷컴 앱을 통해서 

첫날 숙소만 잡았다. 

근데 어플마다 가격이달라서 부킹닷컴,트립닷컴, 아고다

비교하시면 좋다.

반응형


 

그리고 인도 유튜브를 보면서 사기 수법이나 여행지를 공부 하였다 .

그리고 인도여행 카페에서 혹시 만날 수 있는 동행도 찾아보았다. 

 
그래서 인도 출발전 정해진 건 

대략적인 일정.

델리 - 바라나시 - 아그라 - 자이푸르 - 자이살메르 - 리시케시.

첫날 뱅기를 타고 내려서 밤이니깐 함께 숙소로 갈 동행. .

운좋게 어머니와 따님분이 함께 하기로 했으며 그 숙소로 예약을 했다. 

 
가방은 혼자가니 셀카봉, 배터리, 반팔 3개, 긴팔 3개, 속옷 5개, 양말 5개,  

그리고 반바지 긴바지 슬리퍼 정도? 이히히히

이제 공항으로 출발을 함.


 
 

728x90

신나는 발걸음 왕꿈틀이하나사서 우차차ㅏㅏㅏ

가보자ㅏㅏㅏㅏ;)

그당시 아마 나는 돌덩이를

씹어도 씹을 기세였던 듯 ㅎㅎ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던킨과 아아를 시켜서

시원하게 먹고 출발한다;)


또 다음편에서;)

다음편은 매주 토요일 하나씩 올라올 예정이예용.ㅎ

글도 잘못쓰고 시간도 오래되서 기냥 기록 남기기예욯ㅎㅎ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