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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비행입니다.!!

자고 먹고 또 자고 게임도하고

또 자고 또 먹고.ㅎㅎㅎ

첫번째 기내식이 나왔다.

새우볶음밥이랑 카레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새우볶음밥으로 

이때는 몰랐다 기내식이 맛있던 것이라는 걸..

맛없다 투덜대며 우겨넣었는뎅. 싹싹 먹을 걸..

자고 인났는데도 아직도

인도 도착 아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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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할 즈음에 간식을 주신다.

요건 맛있게 먹었ㄷㄷ다. 

ㅎㅎㅎㅎㅎㅎㅎ

아주 오래된 기기여서 그런지 게임이 아주 올드하다.

팩맨이었나?ㅎ 혼자 으히히히

하면서 재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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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밖을 내려다보니 밝은 인도의 모습이;)

시간은 아마 9시?!10시쯤이었다. 

내가 이렇게 블로그를 남기될 줄 알았더라면 좀 정리도 하고

사진도 많이 남겨둘 걸....

아숩다..

인도 생각보다 밝지 않나요?ㅎ

 

공항에서 내려올때

이 공항의 사진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올리는 기본사진.ㅎㅎ

출발전 많은 영상과 블로그를 봣을때 매번 보던 공항. 

이때 팁은 .... 그냥 마음을 편히하고 천천히 

공항밖을 나가는게 최고인듯 하다. 

뭐 사람들은 비자인가. 뭔가 끈어서 간다는둥하시던데.

그냥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나가면서 마음을 끌어올리기만하면 된다.

 

공항밖을 나와서 기차를 타고 뉴델리역으로 간다.~~~

택시사기는 많이 들어서 조심하기로 한다.

그리고 공항전철 표를 끊을때 돈을 제대로 안주거나

사기치는 놈들이 있다하니 줄 때와 받을 때 정확히 해야한다.

전철은 꽤 쾌적했다.

내가 알던 인도의 기차는 ??

어디갔지?!!

뉴델리역에 도착해서

나는 기차를 건너서 반대편에 숙소로 가야했다. 

보통 모든사람들이 내가 묵는 숙소 근처에서 묵어야 한다.

보통 빠하르간지;) 왜냐면 유명한 나빈가게에 가야하기때문에 

나빈가게가면 환전, 유심, 헤나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기에 .ㅎㅎ

 

이 근방에서 묵는게 좋은데  아무튼 여기 육교?라고하나 ?

아무튼 여기 지날때 짐검사를 한번 하는데 그냥 무조건 끝까지가야한다.

중간중간에 빠지는 곳으로 빠지면 안되고

기서부터 사기꾼들이 볼펜을 들고 명함차고

사기를 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짐검사하는 곳까지 가면 사기는 끝이다.

 

내가 묵게된 빠하르간지점 "블룸룸스"

여기는 진짜 깔끔하고.

가드도 친절. 모든 시설도 굳. 늦은 저녁 도착해서 찾기도 좋고.

무조건 여기로 하는 게 좋다.~~

호텔앞의 모습은 내가 생각하던 인도의 모습 .

굳굳굳. 

나가서 맛난 것도 먹고 싶은데 . 

가드가 위험하다고 내일부터 나가라고 해서

나가지 못하고 숙소앞에서 두리번 두리번ㅎ

아ㅏㅏ 나 배고픈데.ㅎㅎ

아직환전도 못했고

배는 고픈데 돈이 없었다.  

카운터친구에게 맛있는거 사주면

내일 돈을 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더니.

너무 쿨하게 시켜줬던 버터치킨.

아 진짜 짜증날정도 친절하고 너무 착해. 

카운터친구 가드친구. 모두 보고싶다.

내가 다 먹을 때까지 지켜봐주고 ..

내가 담배태운다하여 잠깐 앞에만 나가도

나와서 같이 봐주고 ....

 

아무튼 너무 기분좋은 델리의 첫날밤이었다. 

그렇게 델리의 첫날밤은 지나고...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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