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ㅅㅎ

처음 동료가 여기 점심에
뚝배기 제육, 뚝배기 불고기
맛집이라고 해서 꼬불꼬불 골목을 지나
방문하게 되었다. 
근데 안국역 근방에서

제육 1등.! 뚝불 1등.

정말 골목에 있어서 잘 찾아서 오셔야 해요. 
근데 신기한 게 외쿡인들도 많이 방문해서 
점심부터 고기를 궈먹더라고요.ㅎ

위에 메뉴판.~
사실 메뉴를 다 먹어보지 못하였지만. 
뚝배기 불고기 인정, 뚝배기 제육 인정.

실내 인테리어도 센스있지 않나요?
외국인들이 와서 먹으면 너무 좋아할 거 같아요.
외국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된 것 같았어요.ㅎ

으앜 나의 뚝배기 제육이 나왔다. 
제육이라하면 볶음을 생각하는데 여기는
자작자작하게 국물이 있어서
고기는 밑반찬과  쌈을 싸먹고 
밥은 국물에 풍당 해서 ~~~
비벼 먹으면 핵존맛.
추천드립니다. ㅎ
 
주관적인 평점 7/10 (굳굳굳)
뜨끈하게 바람불 땐~~ 미떼 아니고 뚝제.ㅎ
켁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853 뜻이 뭘까 인터넷에 엄청 쳐봤는데 
85년생 세분이서 가게를 하셔서 그렇다고 나와있던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니 선물할 곳이 왜케 많아ㅏㅏㅏㅏ...
다들 좋은 일뿐인데...
나는 왜 기쁜일이 없을까.... 
올한해의 마지막이 되니 씁쓸하기만 하다..
하지만 원영적사고로 
내가 이렇게 선물할 기회가 주어져서 최고;)
완전 럭키비키자나ㅏㅏㅏㅏ...
 
이번엔 고모집에 선물이라... 
어떤걸 드려야할까 고민하다. 
그냥 기본적인 국민 집들이 선물템.!
방향제를 ;)
 

4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그리고 바로 다음날 오늘 쿠팡에서!
대용량이다. 아주 한 3달은 거뜬할 것 같다. 
5개병이 있는데 이게 테마가 두개였다. 
그린과 블랙 두가지 세트가 있는데 
저는 블랙으로.ㅎㅎ

 
근데 방향제에 뭐라고 안써있어서 뭐가뭔지 몰라서
사실 뜯어보고 향기를 맡아봐야 알 수 있어. 
특별했다. 
그리고 5만원이 채 안되니깐. 
아래 룸스프레이도 한개 함께 구매했다.;) 

되게 저렴한 금액으로 
선물을 크게 드리는 거 같아서 
뭔가 뿌듯;)
 

포장지도 함께 구매해서 선물드렸어요.
딱 사이즈도 맞고 뭔가 성의 있는거 같았다. 
 
하나까서 향을 맡았는데
비누냄새가...ㅎ hug soap인 것 같은데
진짜 화장실에 두기 너무 너무 잘맞는 향기였다. 
그리고 기본적인 선물을 하고도 
센스있다고 칭찬도 받았다. 
고민하기 싫다? 요정도 괜찮다.~

혹시 몰라서 밑에 링크 걸어뒀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9시간 비행입니다.!!

자고 먹고 또 자고 게임도하고

또 자고 또 먹고.ㅎㅎㅎ

첫번째 기내식이 나왔다.

새우볶음밥이랑 카레가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새우볶음밥으로 

이때는 몰랐다 기내식이 맛있던 것이라는 걸..

맛없다 투덜대며 우겨넣었는뎅. 싹싹 먹을 걸..

자고 인났는데도 아직도

인도 도착 아직이니?

 도착할 즈음에 간식을 주신다.

요건 맛있게 먹었ㄷㄷ다. 

ㅎㅎㅎㅎㅎㅎㅎ

아주 오래된 기기여서 그런지 게임이 아주 올드하다.

팩맨이었나?ㅎ 혼자 으히히히

하면서 재밋게 했다. 

그러다 밖을 내려다보니 밝은 인도의 모습이;)

시간은 아마 9시?!10시쯤이었다. 

내가 이렇게 블로그를 남기될 줄 알았더라면 좀 정리도 하고

사진도 많이 남겨둘 걸....

아숩다..

인도 생각보다 밝지 않나요?ㅎ

공항에서 내려올때

이 공항의 사진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올리는 기본사진.ㅎㅎ

출발전 많은 영상과 블로그를 봣을때 매번 보던 공항. 

이때 팁은 .... 그냥 마음을 편히하고 천천히 

공항밖을 나가는게 최고인듯 하다. 

뭐 사람들은 비자인가. 뭔가 끈어서 간다는둥하시던데.

그냥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나가면서 마음을 끌어올리기만하면 된다.

공항밖을 나와서 기차를 타고 뉴델리역으로 간다.~~~

택시사기는 많이 들어서 조심하기로 한다.

그리고 공항전철 표를 끊을때 돈을 제대로 안주거나

사기치는 놈들이 있다하니 줄 때와 받을 때 정확히 해야한다.

전철은 꽤 쾌적했다.

내가 알던 인도의 기차는 ??

어디갔지?!!

뉴델리역에 도착해서

나는 기차를 건너서 반대편에 숙소로 가야했다. 

보통 모든사람들이 내가 묵는 숙소 근처에서 묵어야 한다.

보통 빠하르간지;) 왜냐면 유명한 나빈가게에 가야하기때문에 

나빈가게가면 환전, 유심, 헤나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기에 .ㅎㅎ

이 근방에서 묵는게 좋은데  아무튼 여기 육교?라고하나 ?

아무튼 여기 지날때 짐검사를 한번 하는데 그냥 무조건 끝까지가야한다.

중간중간에 빠지는 곳으로 빠지면 안되고

여기서부터 사기꾼들이 볼펜을 들고 명함차고

사기를 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짐검사하는 곳까지 가면 사기는 끝이다.

내가 묵게된 빠하르간지점 "블룸룸스"

여기는 진짜 깔끔하고.

가드도 친절. 모든 시설도 굳. 늦은 저녁 도착해서 찾기도 좋고.

무조건 여기로 하는 게 좋다.~~

호텔앞의 모습은 내가 생각하던 인도의 모습 .

굳굳굳. 

나가서 맛난 것도 먹고 싶은데 . 

가드가 위험하다고 내일부터 나가라고 해서

나가지 못하고 숙소앞에서 두리번 두리번ㅎ

아ㅏㅏ 나 배고픈데.ㅎㅎ

아직환전도 못했고

배는 고픈데 돈이 없었다.  

카운터친구에게 맛있는거 사주면

내일 돈을 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더니.

너무 쿨하게 시켜줬던 버터치킨.

아 진짜 짜증날정도 친절하고 너무 착해. 

카운터친구 가드친구. 모두 보고싶다.

내가 다 먹을 때까지 지켜봐주고 ..

내가 담배태운다하여 잠깐 앞에만 나가도

나와서 같이 봐주고 ....

아무튼 너무 기분좋은 델리의 첫날밤이었다. 

그렇게 델리의 첫날밤은 지나고...

다음편에서~~

우연히 인스타에서 
달고나빵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내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주소는 아래 찍어뒀어요.ㅎ

캐릭터가 찍힌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달고나들은 여러종류가 있었고
조심스럽게 달고나 빵이 있냐고 여쭤보니깐 
달고나빵을 만들어주셨다.....
으아ㅏㅏㅏㅏㅏㅏ
설레여서 영상을 찍었다.ㅎ ㅎㅎ

으앜 !!! 추억의 달고나빵(뽑기빵)
나의 어린시절이 떠올랐고.....
달고나빵처럼 내 마음도 부풀었다. ㅎ

따듯할 때 반을 쪼개서 보니 
비주얼이 더욱 미춰버렸다. 
 
어렸을 때 달고나빵의 맛은
엄마가 달고나장사해서 매일 먹고 싶은 맛이었는데...
요번에 먹어보니 
자식이 있으면 말리고싶은 불량한 맛이었다. ㅎ
 
그래도 나는 달고나빵 하나로 추억여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아래 지도를 잘 찾아서 가보세요. 
추억을 회상해보세요.ㅎㅎ

대한민국의 핫한 주제 탄핵에 대하여 나는 너무 무지했다. 
그리고 몰라서 그리고 싸움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 했던 거 같다. ㅎㅎ
 
근데 이제는 조금씩 알아야할 것 같다. 
그래서 찾아봤다. 간단하게 탄핵의 절차에 대하여. 
 
 
한국에서 대통령 탄핵은 헌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진행됩니다.
한국 헌법 제65조와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탄핵 절차가 정의되어 있으며, 이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탄핵의 발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국회의원이 발의할 수 있습니다.

• 탄핵소추는 국회 재적 의원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국회에 300명의 의원이 있을 경우, 최소 151명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 탄핵소추 발의는 국회의 본회의에서 이루어집니다.

2. 탄핵소추안의 의결

•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국회는 이를 심의하고 의결합니다.
• 탄핵소추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가결됩니다.
• 가결된 경우,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는 헌법재판소로 이송됩니다.

3. 헌법재판소의 심판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를 심판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 헌법재판소는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6명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됩니다. 즉,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면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서 해임됩니다.
• 헌법재판소는 탄핵소추안에 대한 판결을 180일 이내에 내려야 합니다. 즉,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 제출된 후 6개월 이내에 최종 판결을 해야 합니다.

4. 대통령의 직무 정지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됩니다.

• 대통령의 직무 정지는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때까지 이루어집니다.
• 직무 정지 기간 동안에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총리 또는 그 외의 적법한 대행자가 임시로 대통령직을 수행합니다.

5. 탄핵 인용과 해임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면 대통령은 직무에서 해임됩니다.

• 이 경우, 대통령직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 만약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하면, 대통령은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습니다.

6. 새로운 대통령 선거

대통령이 탄핵으로 해임되면, 헌법에 따라 60일 이내에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실시해야 합니다.

• 이 선거에서는 국민이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탄핵 절차의 핵심 포인트:

1. 탄핵 발의: 국회의원의 과반수 찬성 필요
2. 국회 의결: 국회 본회의에서 과반수 찬성으로 탄핵소추안 통과
3. 헌법재판소 심판: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해 대통령 직무 해임 결정
4. 대통령 직무 정지 및 해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른 직무 정지 및 해임

점심식사를 하면서

차장님 애기들이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딸기를 사는데 요새 너무 비싸다.~

요만큼에 딸기가격이 으마무시하다. 하시길래

하우스딸기라서 비싼가?라고 했더니

옆에 과장님께서 딸기는 다 하우스 딸기일껄요?ㅎ

라고 하시길래.!~ 찾아봤다. 

왜 딸기는 하우스딸기만 있는가 . 

GPT가 아래와 같이 말했다 

하우스 딸기와 노지 딸기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품종개량으로 딸기의 철은 겨울로 바꼈다. 

예전엔 봄이 철이었다.

딸기의 철은 언제일까요?

과거에는 봄, 지금은 겨울이 대표적인 딸기철이에요!

옛날에는 딸기가 노지에서 자라 봄에 수확했지만, 지금은 하우스 재배 기술이 발달하면서 겨울에도 싱싱한 딸기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왜 겨울이 딸기철이 되었을까요?

• 하우스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온도와 빛을 조절하며 재배하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딸기를 키울 수 있어요.
• 품종 개량: 겨울철에도 잘 자라고 맛있는 품종들이 개발되었어요.

• 맛: 겨울 딸기는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하며, 봄 딸기는 신맛이 강하고 수분이 많아요.
• 크기: 겨울 딸기는 크기가 크고 균일하며, 봄 딸기는 크기가 작고 모양이 다양해요.
• 가격: 겨울 딸기는 비교적 가격이 높고, 봄 딸기는 제철이라 가격이 저렴해요.

어떤 딸기를 선택해야 할까요?

• 달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겨울 딸기
• 새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봄 딸기
• 가격이 저렴한 딸기를 찾는다면: 봄 딸기

딸기는 하우스 딸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노지에서 재배되는 딸기도 있습니다.

하우스 딸기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배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수확이 가능하며, 품종 개량을 통해 맛과 크기가 좋아진 품종이 많습니다. 하지만 노지 딸기는 자연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맛과 향이 더욱 깊고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제철에 수확되는 노지 딸기는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 하우스 딸기가 더 많이 유통될까요?

•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공급: 하우스 딸기는 온도와 빛을 조절하여 연중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언제든지 딸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품종 개량: 하우스 딸기는 품종 개량을 통해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품종이 많이 개발되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 병충해 관리: 하우스에서는 병충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품질이 균일한 딸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어떤 딸기를 선택해야 할까요?

• 맛과 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노지 딸기를 추천합니다. 제철에 수확된 노지 딸기는 맛과 향이 훨씬 깊고 자연스럽습니다.
• 언제든지 딸기를 먹고 싶다면: 하우스 딸기를 추천합니다. 하우스 딸기는 연중 내내 구매할 수 있고, 품종 개량을 통해 맛이 좋아진 품종이 많습니다.
• 가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제철 노지 딸기를 추천합니다. 제철에 수확된 노지 딸기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결론적으로,

딸기의 철은 과거와 달리 지금은 겨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봄에 수확하는 딸기도 맛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답니다.

딸기는 하우스 딸기와 노지 딸기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재들의 맛집이라고?!
여긴 가성비짱 갈비탕이 있는 곳이다. 
곰탕집이어서 곰탕이 메인인가 싶지만.
제 생각에는 갈비탕이쥬!!

점심시간 11시 40분쯤가면 조금 늦을 수 있다.
웨이팅을 해야한다. 
하지만 해도 괜찮은 느낌?ㅎ

저는 사실 그냥 설렁탕은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에 
잘 안먹는다. ㅎ
차장님이 함께 해주셔 
땡큐베리 감사임니다요ㅛㅛㅇ

나의 갈비탕. 
일단 간단하게 투박하게 
주시지만 생각보다 고기가 안에 많이 들었고 
당면도 있고 짭짤허니 간도 잘되어 있다.
그리고 김치는 또 얼마나 맛나는지..ㅎ
가끔 부추김치가 있을 때가 있고 콩나물이 있을때가 있는데
이번엔 콩나물무침이 있었다. ㅎ
 

사진 잘 찍으라고 고기를 들어주시는 
차장님들.!!
센스 굳굳굳 
곰탕차장님은 다음에 갈비탕을 드시겠다 했다. ㅎ
 
주관적인 평점 : 6/10 (갈비탕 굳, 삼겹살도 굳)
가성비가 좋다해야하나 삼겹살도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고 
맛도 없지 않고 맛도 있고 

아니 왜 오후 5시만 되면
배가 고프냐고요.@~
맛있는 게 왜 자꾸 머리에 떠오르냐고요.
 
그리고 왜 다들 맛난 거 많이 드시냐고요.ㅎ
오늘은 왠지 땅콩소스와 칠리소스가 땡겨서
5시부터 6시까지 땅콩소스 고소함이 자꾸 뇌를 자극했다.
"오늘 넌 나를 잊지 못할 것이야.~~"
 
그래서 편백 무한리필을 방문하였다.
종3가 옆에 종각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편편집은
깔끔하고 넓어서 뭐 회식도 많이 하시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하지만 웨이팅은 없다 그게 너무 좋음. 그리고 안시끄러움

처음만 편백찜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이전에 왔을땐 새우가 있었던 거 같은데 새우가 빠졌넹>?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월남쌈.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들을 넣고
기름기 빠진 고기와 기름기먹은 숙주를 함께 얹고
땅콩소스를 푹푹푹 넣고 싼다음 칠리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면
극락.ㅎㅎㅎ

가끔 간장소스에도 ~~

편백찜을 다 먹게 되면 처음 주문했던 육수를 준비해주시는데
이때 샤브샤브야채와 고기를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육수는 두가지인데 기본은 해물육수~, 그리고 다른곳엔
스키야끼와 매운육수, 마라탕 육수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
저는 세번다 도전해봤지만 스키야끼가 가장 좋았다.

나중에 스키야끼 국물에 칼국수 넣고 고기 쫙넣어서
먹고 남은 국물에 밥 넣고 옥수수콘 넣고 계란 탁 풀어서 쫘좌좍.
읔 쓰면서도 침고인다.ㅎ
 
아차차 고기도 차돌과 우삼겹이 있으니 취향껏.ㅎㅎㅎ

그리고
싸먹으면서 내가 너무 행복한 게 자존심 상했다.ㅎ
내가 이걸 먹으면서 이렇게 행복하다고~~!!!
 
그래 행복하면 돼ㅆ지?! 돼지?ㅎ
켁!! 칼국수, 밥은 먹느라 바빠서 사진도 안찍었네요.ㅋㅋ

주관적인 총평 :7/10 깔끔하고 맛있고 분위기 좋고
진짜 한달에 한번이상은 생각날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