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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끝나고 저녁을 먹고 집에 갈때면
가끔 방문하는 카레국밥.
처음에는 카레국밥? 엥? 이상해~
근데 먹다보면 음 뭐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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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카레는
되직하게 밥에 비벼먹게 되어 있어야 하는데
국밥이라고?! 너무 국이면 너무 묽은 거 아냐?!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묽으면 맛이 맹맹하냐
또 그런건 아닌거 같다.
 
맛있어요. 맛있어. 묘하게 맛있어.
또 점심에 웨이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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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총평점 : 6/10(카페국밥에 섞어로 부탁드려요~ )
가끔씩 카레도 먹고 싶고 그 돼지의 내장도 먹고 싶다?
그러면 바로 여기지~~ ㅎ
 
가끔 일이 늦게 끝나면 저녁을 먹고 집에 가기 좋았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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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은 구름산 추어탕이죠.ㅎ
상암에 있을 때도 구름산 추어탕을 늘 즐겨먹었는데
종각에도 추어탕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생선을 싫어하는 과장님과 함께 갔는데
그분도 맨날 점심 같이 먹자고 꼬실때는
구름산을 가자고 꼬신다. ㅎ

콩나물이랑 수육을 함께 주시는데
산뜻하니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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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빨리가면 넓어서 웨이팅은 없는데
먹고 나갈때 가끔 웨이팅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먹기 좋게 빠르게 서빙된다.
그것도 하나의 장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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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곱게 잘 갈리고 비린맛이 없고
혐오스러운 느낌이 하나도 없기에
너무너무 좋다.
 
진득하게 속을 뜨듯하게 하기에는 구름산 추어탕 최고
먼가 이렇게 얘기하니깐 광고하는 느낌인데

그냥 구름산을 좋아하는 것일 뿐. ㅎㅎ

주관적인 총평 : 7/10 추어탕은 구름산.
지하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몰라서 많이 없는 거 같은데
만약 버거킹 자리에만 있었어도
내가 갈 자리는 없었을 것이다. ㅎㅎ
 
뜨끈한 국물에 밥을 딱 떠서 김치올리고
한숟갈 하시고 올한해 마무리 잘 해보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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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지나가면서 가볍게 맥주먹을 때 가봐야겠다하고 왓는데.
밖에서 볼때 뭔가 외쿡분위기의 맥주펍이라고 하나.
안에 들어가서 왠지 페퍼로니 피자를 시키고 맥주하나씩 쫙 먹으면서
조용하게 영어로 얘기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여기는 한쪽면에는 진짜 맥주 따르는 기계가 쫙있고 한쪽으로는
주방이 있었다.
그리고 음악이 나오지 않아서 되게 이야기 간단하게 하기 좋았던 거 같다.
 
근데 주변에 회사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회식도 많이 하시고
거하게 취하신분들도 조금 있었던 거 같다.
 
근데 음악소리가 없어서 그런지 그냥그냥 얘기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맥주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은데 20가지 전부 한잔씩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맥주한잔에 간단하게 이야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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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맥주는 4,8,12

12 에일리언 고제는 음 가볍고 산뜻하고 알쓰들에게 잘어울리고
호가든에서 나는 귤향이라고 하나. 그맛도 살짝 나고 맥주의 탄산이
많지 않아서 에이드를 마시는 느낌이었다.
나는 술을 못하니 좋다고 벌컥벌컥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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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울포터는 뭔가 가벼우면서도 흑맥주맛이 나는 맛이라고 하나?
그냥그냥 가벼운 흑맥주를 좋아하시면 좋아하실거 같고.

8.초콜릿스타우트는 묵직한게 나 흑맥주야~~ 라고 하면서
커피의 씁쓸함과 고소함이 공존했다.
사실 서울포터보단 이게 제 취향.

그리고 감튀도 작은 사이즈 시켜서 먹었는데 사실 그냥 기본안주
프레즐을 가지고 드시는 분들도 적지않게 있었던 거 같다.
감튀는 뭐 어디가도 먹을 수 있는 맛.
프레즐에 시즈닝이 뿌려져있는데 꼬릿한 치즈맛이 있는데
맥주와 잘어울렸던 것 같다.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 5/10 (어두운밤 맥주만 딱 한잔한다면 6/10 )
맥주값이 싸진 않았지만 왠지 내가 서울의 중심에서 트랜디하게
맥주를 먹는 기분으로 썩 나쁘지 않았기에
다음에 나 서울중심의 회사원이야.~ 하고싶을 때
또 흔쾌히 방문할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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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인도라는 새로운 세계를

늘 꿈꿔왔다. 예전엔 "세얼간이"를 시작으로 

발리우드에 빠져 "블랙"이라는 영화까지 

가벼운영화부터 무거운 영화까지. 

늘 보면서 가고싶다. 하던 찰내에 

기안84가 TV프로그램에서 인도여행을 한 것을 보게 되면서 

나의 인도여행의꿈에 불을 지피게 되었고.

 
마침 회사에서 일의 공백기가 생겨 

장기휴가를 신청해서 17박18일로 여행을 갈수있게 되었다. 
 
여행을 마음먹은 것은 여행떠나기 이주일전.~

그래서 부랴부랴 비행기표를 구매하였고.

아마 그때 아시아나 왕복으로 42만원 가량했던 거 같다. 

인천 -뉴델리, 뉴델리 -인천

완전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해서 바로 ㄱㄱㄱㄱㄱ

 
근데 걱정되었던건 예방접종..

장티푸스 주사도 부랴부랴 . 

맞고 바로 출발하기로 한다. 
 
제가 떠난 4월의 인도는 여름이라 평균 40도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가방도 가볍게 챙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더운건 뭐 어찌되겠지.ㅎ
 
파워 p인 저게 여행의 계획은 클틀만 정하면 되는거라.

일정도 뭐 가고싶은 도시 몇개만 정하고 되는데로 가보자. !

하고 출발 하루전 부킹닷컴 앱을 통해서 

첫날 숙소만 잡았다. 

근데 어플마다 가격이달라서 부킹닷컴,트립닷컴, 아고다

비교하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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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도 유튜브를 보면서 사기 수법이나 여행지를 공부 하였다 .

그리고 인도여행 카페에서 혹시 만날 수 있는 동행도 찾아보았다. 

 
그래서 인도 출발전 정해진 건 

대략적인 일정.

델리 - 바라나시 - 아그라 - 자이푸르 - 자이살메르 - 리시케시.

첫날 뱅기를 타고 내려서 밤이니깐 함께 숙소로 갈 동행. .

운좋게 어머니와 따님분이 함께 하기로 했으며 그 숙소로 예약을 했다. 

 
가방은 혼자가니 셀카봉, 배터리, 반팔 3개, 긴팔 3개, 속옷 5개, 양말 5개,  

그리고 반바지 긴바지 슬리퍼 정도? 이히히히

이제 공항으로 출발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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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발걸음 왕꿈틀이하나사서 우차차ㅏㅏㅏ

가보자ㅏㅏㅏㅏ;)

그당시 아마 나는 돌덩이를

씹어도 씹을 기세였던 듯 ㅎㅎ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던킨과 아아를 시켜서

시원하게 먹고 출발한다;)


또 다음편에서;)

다음편은 매주 토요일 하나씩 올라올 예정이예용.ㅎ

글도 잘못쓰고 시간도 오래되서 기냥 기록 남기기예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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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들러 설치 및 실행

피들러는 웹 개발자에게 있어 필수적인 도구 중 하나입니다. 웹 브라우저와 서버 사이의 HTTP(S) 통신을 가시화하고 분석하여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피들러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고급 기능 활용법까지 상세하게 다루어, 웹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2. 피들러 설치 및 실행

  • Fiddler Classic: https://www.telerik.com/fiddler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 Fiddler Everywhere: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설치 후 피들러를 실행하면 웹 브라우저와 서버 사이의 모든 HTTP(S) 트래픽이 자동으로 캡처됩니다.

3. 웹 트래픽 캡처 및 분석

  • Web Sessions 창: 모든 HTTP(S) 요청과 응답이 목록 형태로 표시됩니다.
  • Inspectors 탭:
    • Headers: 요청과 응답의 HTTP 헤더 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ext: 요청과 응답 본문을 텍스트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JSON: JSON 형태의 응답을 구조화하여 보기 쉽게 표시합니다.
    • Hex: 응답 데이터를 16진수 형태로 확인하여 바이너리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 Raw: 요청과 응답을 원본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ImageViewer: 이미지 파일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 Auth: 인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imeline 탭: 요청의 시간대별로 상세한 실행 정보를 확인하여 네트워크 지연이나 성능 문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 Statistics 탭: 전체 트래픽의 통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HTTPS 트래픽 캡처

  • Tools > Options > HTTPS 메뉴에서 Capture HTTPS ConnectsDecrypt HTTPS traffic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 피들러가 SSL 인증서를 설치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하면 허용합니다.
  • 이제 HTTPS 통신도 캡처하여 분석할 수 있습니다.

5. 요청 수정 및 재전송

  • Composer 탭: 새로운 HTTP 요청을 생성하거나 기존 요청을 수정하여 재전송할 수 있습니다.
  • QuickExec 창: 명령어를 입력하여 빠르게 요청을 수정하거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6. AutoResponder 기능

  • AutoResponder 탭: 특정 요청에 대해 자동으로 응답을 설정하여 서버로부터의 실제 응답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 정적 파일: 로컬 파일 시스템의 파일을 응답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스크립트: C#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동적으로 응답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7. Breakpoints 기능

  • Breakpoints 탭: 특정 요청이나 응답에 중단점을 설정하여 요청을 보내기 전에 수정하거나 응답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Before Requests: 요청이 서버로 전송되기 전에 중단
  • After Responses: 서버에서 응답이 도착한 후 중단

8. 세션 저장 및 내보내기

  • File > Export Sessions: 세션을 JSON, HAR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 Session List 창: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세션을 저장하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9. 고급 기능

  • Filters: 특정 조건에 맞는 트래픽만 필터링하여 분석할 수 있습니다.
  • Scripting: C#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피들러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Plugins: 다양한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피들러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10. 피들러와 아이폰 핫스팟 연결 방법

  1. 피들러 설정:
    • HTTPS 트래픽 캡처 설정: 피들러 옵션에서 HTTPS 트래픽 캡처를 활성화하고, 피들러 루트 인증서를 설치합니다. 이 인증서를 아이폰에 설치하여 HTTPS 통신을 해독해야 합니다.
    • 원격 연결 허용: 피들러 옵션에서 원격 컴퓨터의 연결을 허용하도록 설정합니다.
  2. 아이폰 설정:
    • Wi-Fi 설정: 아이폰 설정에서 Wi-Fi를 통해 피들러가 실행되는 컴퓨터의 핫스팟에 연결합니다.
    • HTTP 프록시 설정: 연결한 Wi-Fi 네트워크 설정에서 HTTP 프록시를 수동으로 설정합니다. 서버에 피들러가 실행되는 컴퓨터의 IP 주소를, 포트에 8888을 입력합니다.
    • 피들러 루트 인증서 설치: 피들러가 제공하는 루트 인증서를 아이폰에 설치합니다. 브라우저에서 http://[피들러 IP]:8888로 접속하여 인증서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면 됩니다.
  3. 인증서 신뢰 설정:
    • 아이폰 설정에서 '설정' > '일반' > '프로필'로 이동하여 설치한 피들러 루트 인증서를 신뢰합니다.

팁팁팁!!! : 인증서 설치도 하고 확인해야합니다. ~ 아이폰은 별도로 있더라고요.ㅎ

아래 사이트의 잘 참조하면 된다.ㅎㅎ

https://m.blog.naver.com/jellyqueen/22226853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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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암을 가려다가
웨이팅때문에 실패해서
우회해서 방문한 쌀국수집


새로이 생긴 쌀국수집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자리를 옮긴 거였더라고요.

메뉴는 아래와 비슷해요.


저희는 기본 쌀국수를 시켰는데
사실 솔직하게 국물은 밋밋한 거 같았는데
저는 두반장소스랑 칠리소스를
쫙 뿌려서 같이 섞어서 찍어먹는 사람이라
밋밋한 건 괜찮았지만
다른분들은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두반장소스랑 칠리 조금 해서 섞어서 국수를 찍어먹으면 

개!!!1꿀!!!맛!!.

꼭추천해요.




다른 메뉴는 모르겠지만
가격도 저렴하진 않아서
여러개 시켜먹긴 힘들고
고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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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에 물어봤다. ㅎㅎㅎ

파도가 바람의해 시작되면 시작점 반대편은 어떻게 될까? 

어렸을때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공부 잘했겠지?

아쉽다.ㅎ

 

파도는 주로 바람의 힘에 의해 발생합니다. 바람이 바다 위를 불 때, 바람의 에너지가 물의 표면으로 전달되며 파도가 형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중요한 원리가 작용합니다:

  1. 바람의 에너지 전달: 바람이 바다 표면을 지나면서 물 분자에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이 에너지가 물을 밀어내면서 파동을 일으키고, 파도는 그 방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2. 파도의 형성: 바람이 계속해서 불면, 물 표면에서 물결이 더 크게 형성됩니다. 이는 물 분자가 서로 충돌하고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점차적으로 더 큰 파도가 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3. 파도의 이동: 파도는 바람의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파도가 이동하는 동안 물 분자는 큰 움직임 없이 원형으로 움직입니다. 즉, 파도가 지나가면 물이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파도는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4. 해저와의 상호작용: 파도가 해안 근처로 다가오면서, 물의 깊이가 얕아지고, 해저와의 마찰로 인해 파도의 속도가 줄어들고 높이가 커집니다. 이때 파도가 '쏟아지듯이' 부서지면서 해안에 도달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바람, 해양의 깊이, 기후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도의 크기나 강도는 바람의 속도와 지속 시간에 따라 달라지며, 다른 환경적 요인들도 영향을 미칩니다.

 

파도의 시작점은 정확히 특정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파도는 바람이 바다의 표면을 지속적으로 불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바람이 처음 불기 시작한 지점이 파도의 형성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도의 시작 과정:

  1. 바람이 불기 시작함: 파도는 바람의 힘에 의해 발생하므로, 바람이 일정한 방향과 세기로 바다 위를 불기 시작하면 물의 표면에 작은 물결이 형성됩니다. 초기에는 파도가 작고 점차 커지면서 점차적으로 발전합니다.
  2. 파도의 전파: 바람이 계속해서 불면서 에너지가 물에 전달되고, 이 에너지는 파도 형태로 전파됩니다. 이때 파도의 크기는 바람의 속도와 시간에 비례하여 커집니다.
  3. 파도의 이동: 파도는 생성된 후 바람이 불었던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바람이 불었던 지점에서 시작되어, 파도는 그 방향으로 확산되고, 이 이동은 여러 해양 조건과 지형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파도 형성의 여러 요소:

  • 풍속과 지속 시간: 바람이 강하고 지속적으로 불수록 파도가 커지고 멀리까지 전파됩니다.
  • 지리적 조건: 파도는 바다의 깊이나 해저의 형태, 수심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깊이가 얕은 지역에서는 파도가 다가오면서 더 커지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파도의 시작점은 보통 바람이 처음 시작된 지점으로 볼 수 있지만, 그 이후로 파도는 바람의 방향과 시간에 따라 점차 발전하고 멀리 퍼져 나가므로 정확히 특정한 하나의 시작점을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파도의 시작점의 반대편은 보통 파도가 해안에 도달하는 지점입니다. 즉, 파도가 이동하는 방향의 끝, 즉 파도의 종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보통 해안선이 될 수 있으며, 파도가 바다에서 해안으로 다가와 부서지는 지점입니다.

파도 이동의 과정:

  1. 파도의 형성 (시작점): 바람이 바다 표면을 지나면서 에너지를 전달하고, 이 에너지가 물에 전달되어 파도가 발생합니다. 초기 파도는 바람이 불었던 지역에서 시작됩니다.
  2. 파도의 이동: 파도는 바람의 방향으로 이동하며, 바람의 세기와 지속 시간에 따라 파도의 크기나 강도가 달라집니다. 파도는 바다를 따라 이동하면서 점차 해안으로 향하게 됩니다.
  3. 해안에 도달 (반대편): 파도가 해안에 가까워질수록 수심이 얕아지면서 해저와 마찰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파도의 속도가 감소하고, 파도가 점차적으로 커지며, 끝내 **파도가 부서지거나 '깨짐'**을 경험합니다. 이는 파도가 해안에 도달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4. 파도의 붕괴: 해안에 가까워지면 파도가 높아지고, 결국 물결이 넘치며 '쏟아지듯' 부서집니다. 이때 발생하는 현상이 파도 깨어짐 또는 브레이크입니다.

반대편의 파도와 파도 깨어짐의 원리:

  • 수심 변화: 파도가 얕은 곳으로 다가가면 파도는 속도가 감소하고 높이가 커집니다. 이로 인해 해안 가까이에서 파도가 무너지거나 깨어지게 됩니다. 이런 파도는 브레이킹 웨이브(breaking wave)라고 합니다.
  • 파도의 종류: 브레이킹 파도는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 플러딩 브레이크(spilling wave): 점진적으로 파도가 깨어지는 형태.
    • 서핑 브레이크(surging wave): 급격하게 파도가 깨어지는 형태, 보통 경사가 급한 해안에서 발생.
    • 프라이밍 브레이크(plunging wave): 파도가 빠르게 깨어지며 큰 물보라를 일으키는 형태.

따라서, 파도의 시작점(바람이 불던 곳)과 반대편(파도가 부서지는 해안)은 자연적으로 연결된 과정입니다. 파도는 바다에서 해안을 향해 이동하면서 그 경로에서 변화하며, 결국 해안에 도달하여 부서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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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부는 오늘 왠지 모르게 

따듯한 분위기에서 파전에 막걸리를 먹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역에서 눈여겨보던 식당을 찾게 됐다.

두개의 식당이 붙어있는데 분위기가 약간달랐다. 

그래서 더 왠지 가보고싶었다. 

뭔가 느낌이 있을 거 같았다. 

또 사진을 요렇게밖에 못찍었다. ㅠㅠㅎ

잘찍으면 좋겠다. 

빛번짐 뭐지.ㅎ

메뉴는 위와 같다. 

우리는 조용하게 지하로 안내 받았다. 

지하는 뭔가 가베라도 마셔야할 분위기인데

수납장에 도시락, 대용량 라면 무엇?!!ㅎ

조명도 깜빡깜빡한게 눈은 아팠지만 분위기 HIGH

기본안주로 나온 두부김치

두부도 따닷하게 나오고 김치는 진짜 맛있었다. 

진짜 달달하게 볶으셨는데 

김치는 김치찜에서나 나올법한 식감을 가졌다. 

사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더 달라하고 싶었는데 

마침 음식이 오래 걸리는데 한번 더 드리겠다고 

챙겨주셨다.;) 

너무 감사합니다. ㅎ

막걸리는 5개 종류가 있었는데 

시작은 알밤막걸리,  역시 달달~

다음은 누룽지막걸리 다음은 느린마을막걸리.

근데 술찌인 나는 누룽지 막걸리가 누룽지 사탕을 먹는 듯 

구수하고 맛있는 거 같았다. 

 

그리고 반반전, 

김치전과 파전이 반반 나오는데 

김치전도 맛있긴 한데

김치전의 경우 그냥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근데 파전의 식감이 미췃다.;)

너무 맛있음. 

우삼겹떡볶이.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

위에 올라간 차돌이 불향도 나고 

맛있었던 거 같다. 

내 생각엔 여기 메뉴는 뭐든 다 맛있을 거같았다. 

그리고 1층에 계산하러 갔을때 본 칠판에

베스트 메뉴가 써있었는데 

그 메뉴를 다음에 방문해서 부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내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 7/10 

일층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드셨던 데

 

눈내리는 추운겨울 들어가서 막걸리에 노래를 들으면서 

이야기하면 너무 좋을 거 같다. 

다음에 또 갈래? 하면

골목 말고 윗집 계절도 가보자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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